인천송도현대프리미엄 아울렛 매장직원에 대한 불편사항은 어디에 올려야할지 몰라 이곳에 글 남깁니다

8.14 10:40~50 분 사이

매장에 방문하였습니다.

고객이 전시관에 들어갔는데도 불구 하고 뭘 하고계신지 인사는 커녕 본인이 하고 계신일(노트북인지, 컴퓨터인지를 보고계시더라고요)  전념하고 계시더군요.  음료를 들고 있어서 어디에 둬야 하는지 물어보는데도 손짓으로 테이블  위에 올려두란듯 제스쳐만 하고 본인책상에 앉아만 계셨습니다. 뭐 편안하게 구경하시라는 의미로 생각하기로 하고  전시되어 있는 쇼파에 앉아보았습니다. 쇼파를 구매를 하기 앞서 착석감을 느껴보는것은 기본 아닌가요?

그런데

쇼파에 앉아서 착석감에 대한 이야기를 아주 간단하게 하고 일어나 보조스툴에 엉덩이를 걸치고 앉았습니다. 그랬더니 그 직원분이 그곳에 앉으면 안된다며 정색을 하고 일으켜세우더군요?

판매되는 가구니 조심히 해달라는 푯말은 확인했지만 착석금지라는 푯말도 없었고 눈으로만 봐달라는 글귀도 보지 못했습니다 . 설령 그랬다고 하더라도 그렇게 정색하며 고객을 일으켜 세울일인가요? 

화들짝 놀라서 얼른 일어났습니다. 너무 겸연쩍고 불편해서 그 뒤쪽에 전시되어있는 쇼파를 보는데 그때부터 저희가 앉았던 쇼파를 정리하시더라구요?

가구에 대한 설명하나 없던 분이 저희가 일어나자 마자 마치 쫒아내듯, 나가란듯이 쇼파 쿠션을 정리하고 앉아있던 부분이 쿠션이 죽어있으니 다시  퉁퉁쳐서 정리하고 기분이 너무 불쾌하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다음고객을 위한 정리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마치 보란듯이 등받이며, 바닥쿠션며 짜증이 가득한거처럼 정리를 하시는데 저희가 뭘 잘못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곧 이사를 갈 예정이라 눈여겨보던 쇼파였고 소재며 디자인이며  마음에 들어서 기대에 부풀어서 구경갔던것인데 저런 불량스런 직원의 태도에 그런 마음이 단칼에 사라졌습니다.

저분의 그런 불량스런 태도를 어디에 올려야할지 몰라 회원가입까지 해가면서 이렇게 글을 남기고 있는것도 어이가 없고 가구를 사기 앞서 앉아봤다고 그렇게 눈치를 받아본것도 처음이라 황당하기 그지없습니다. 

그 직원분 어떻게 조치해 주실건지 답변 부탁드립니다.